‘최양략♥︎’ 팽현숙, 순대국 사업 성공 → 집공개…김승현 엄마 “주눅들어 가기 싫었다”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최양략 팽현숙 부부네 집이 최초로 공개됐다.

최양략 팽현숙 부부는 김승현의 가족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남2’에서 최양락, 팽현숙의 집에 김승현 가족을 초대했다.

이날 공개된 최양락 팽현숙의 집은 골동품을 비롯한 고풍스러운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특히 최양락, 팽현숙의 안방은 금빛이 감도는 럭셔리함에 눈을 뗄수 없었다.

이에 김승현의 어머니 백옥자 여자는 불편한 기색을 빛추며 “‘얼마나 자랑을 하실까?’ 생각했다. 저는 자랑할게 없다. 주눅이 들고, 그래서 가기 싫었다”라며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현재 팽현숙은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팽현숙의옛날순대국’ 식당과 홈쇼핑 등에서 순대국을 판매하며 어마어마한 수입을 올리고 있다.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팽현숙은 “현재 전국 체인점이 70개 대기하고 있는데 내 나름대로 빚없이 내 자산으로 했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며 7번의 사업 실패 후 마지막 사업인 순대국 식당으로 대박을 친 사연을 고백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팽현숙은 올해 나이 55세로, 58세인 최양락과 지난 1988년 결혼에 골인한 바 있다.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