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온라인 스트리밍사이트 지니 뮤직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23일 지니뮤직에서는 다수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음원의 재생이 중단됐다.
해당 가수들의 음원을 재생할 경우 웹사이트의 경우 “재생 불가 음원입니다!”, 모바일의 경우 “권리사의 요청으로 듣기가 불가능합니다”라는 멘트가 나온다.
현재 음원 재생이 불가한 소속사는 SM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등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드림어스(구 아이리버)에서 유통하는 모든 앨범 재생이 막혔다”고 추측하고 있다.
현재 지니 뮤직이 제공하는 TOP200 순위를 열람하면 재생불가한 음원의 경우 회색글자로 순위를 나타내고 있다.
이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다른걸로 갈아타야겠네” “지금 막히면 스밍은 어떡하라고” “공지도 없이 이렇게 막는건 소비자 기만”이라며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23 01: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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