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작업실’ 이우가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22일 이우는 자신의 SNS에 “부은게 분명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우는 카메라를 향해 이를 드러낸 채 웃어보였다.
특히 그의 차분하게 내린 헤어스타일과 깔끔한 이목구비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엽고 잘생겼당”, “잘생겼어요 요즘 작업실 보는 재미ㅠㅠ”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우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다.
그는 지난 2014년 매드타운으로 데뷔해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 유닛’에 멤버 대원과 함께 출전했다.
이후 2017년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서 승소했지만 멤버들이 그룹을 유지하지 않는 쪽으로 의견을 모으면서 매드타운은 사실상 해체했다.
이우는 더 유닛 종료 후 소리바다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솔로 가수로 전향해 지난해 10월 싱글 앨범 ‘미리 알았더라면’에 이어 11월 두 번째 싱글앨범 ‘공일공(010)’으로 본격적인 솔로 가수 활동에 나섰다.
이우가 출연 중인 tvN '작업실’은 음악으로 교감하고, 사랑으로 성장하는 청춘남녀 10명의 리얼 로맨스 이야기. 뮤지션들의 리얼로맨스다.
tvN '작업실’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