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픽] ‘라디오스타’ 션, “아내 정혜영 아이 1명만 원해”…다둥이 낳게된 사연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션이 아이들에 대한 사랑을 뽐냈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다산시 다산구 다산동 특집으로 션, 김병지, 주영훈, 정성호가 출연했다. 

토크에 앞서 다둥이들의 응원메시지가 공개됐다. 아이들의 자기소개를 본 아빠들은 활짝 웃으며 자녀바보의 면모를 뽐냈다.

현재 다둥이혜택카드를 받았다는 주영훈은 “구마다 혜택이 다르다. 또 서울시에서 육아도우미를 지원해준다”며 다둥이 혜택을 자랑했다.

션은 “나의 롤모델이 있다. 목사님인데 4명의 아이가 있으셨다”며 “그래서 4명을 낳고 싶었는데 아내는 1명만 원했다”고 답했다.

아내와의 갈등이 있지 않았냐고 묻자 “내가 육아에 올인해서 아내 생각보다 육아가 덜 힘들어졌다. 그러다보니 4명을 낳게됐다”며 다둥이를 낳게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그때문에 하루 4시간 밖에 못 잔다는 그는 “최근 운동을 한다. 애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줄일 수는 없으니까 애들 잘 때 운동한다. 4시쯤 일어난다”고 이야기했다.

‘라디오스타’ 캡처

부산에서 서울까지 24시간 내에 자전거로 완주하기를 했다는 션은 “완주 후 양양에 가기로 아이들과 약속했었다. 그래서 새벽 5시에 양양 바닷가에 도착했다. 그때서야 다리에 반응이 왔다”고 밝혀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션은 1994년 서태지와 아이들 2집 댄서로 데뷔했다.

이후 2004년 아내 정혜영과 결혼한 그는 현재 2남2녀를 슬하에 두고 있다.

올해 나이 48세인 그는 아내와 1살의 나이차이를 보이고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잘나가는 DJ들이 TV에서 뭉쳤다! 라디오에 ‘보이는 라디오’, TV에는 ‘들리는 TV’를 그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영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