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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내린 약초 천문동, 폐건강에도 효과적…효능 및 손질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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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하늘이 내린 약초로 불리는 천문동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과거 방송된 MBN ‘해피라이프’에서는 신선이 되는 약초, 천문동의 효능에 대해 소개했다.

MBN ‘해피라이프’ 방송캡쳐

천문동은 우리나라 남부 해안 지방에서 많이 자라며 한방에서는 노인의 만성기관지염, 폐결핵 등에 약재로 쓰인다.

천문동을 먹으면 몸이 가벼워져서 신선이 돼 하늘의 문을 연다는 뜻으로 신선이 되는 약초로 불리우기도 했다.

약효를 머금고 있는 천문동의 냄새는 인삼과 비슷하며 생으로 먹어도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천문동은 겨울철에 괴근을 캐내어 깨끗이 씻은 후에 수염뿌리를 제거하고 여러개로 나눈 뒤에 외피가 쉽게 벗겨질 때까지 삶거나 찐 다음 찬물에 넣어서 외피를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서 약한 불로 말린다.

천문동의 연한 줄기는 그대로 먹을 수 있으며 덩이뿌리는 식품과 건강기능식품의 부원료로 사용한다.

천문동은 추운 지방에서 재배를 하다보니까 결속이 되고 온도 차이가 크고 일조량 차이도 크기 때문에 사포닌 함량이 많다.

천문동의 효능에는 기침 완화, 해독 기능, 피로 회복 (천문동의 뿌리는 한방에서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 배출하며 자양강장제로 간기능 장해, 임신중독, 고암모니아 혈증 등 제 중독의 해독, 기타 피로 회복에 사용한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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