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한채아가 절친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한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빵빵터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채아는 절친으로 알려져 있는 김성은 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한채아와 김성은은 즐겁고 행복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한채아와 김성은은 연한 화장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절세 미녀들이 모였다”, “너무 귀엽다”, “자연스러운 모습이 더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한채아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37세다.
2006년 손호영의 뮤직비디오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로 데뷔한 한채아는 이후 ‘사랑을 믿어요’, ‘히어로’, ‘각시탈’, ‘내 연애의 모든 것’, ‘장시의 신-객주2015’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사랑 받았다.
특히 한채아는 2016년 출연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주목 받았다.
한채아는 지난해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의 아들이자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차두리의 동생인 차세찌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