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광희가 해피바이러스가 가득한 일상을 전했자.
최근 황광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료수가 너무 시원해서 깜짝 놀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광희는 음료수를 마시며 눈을 크게 뜨고 있다.
그의 귀여운 표정이 웃음을 안긴다.
2010년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로 데뷔한 광희는 올해 나이 32살이다.
이후 ‘바람의 유령’, ‘후유증’, ‘숨소리’ 등을 발표해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그러다 지난 2017년 소속사와의 계약 종료로 제국아이들을 탈퇴하며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2015년에는 ‘무한도전’의 새 멤버로 합류 소식으로 화제가 된 바 있으나 군입대 이후 ‘무도’ 종영을 맞았다.
광희는 강원도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한 기부에도 동참했다.
최근 광희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건후와 나은이를 돌보러 출격해 뛰어난 육아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특히 건후는 황광희가 선물한 유아차에 남다른 애착을 보인 바 있다.
한편, 광희는 22일 밤 11시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22 18: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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