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설인아, 숨길 수 없는 완벽 비율… “매일 나가고 싶은 날씨”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의 설인아가 자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설인아는 인스타그램에 “맨날 나가고 싶은 날씨”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설인아는 반려견과 함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산책을 즐기고 있다. 설인아의 모습은 뒷모습만 나왔지만 그의 완벽한 몸매와 비율은 숨겨지지 않았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산책하기 딱 좋은 날씨다”, “장소가 어딘지 궁금하다”, “뒷모습도 아릅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6년생인 설인아의 올해 나이는 만 23세다.

설인아는 2015년 KBS ‘프로듀사’에서 신디(아이유 분)의 여고생 안티로 등장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KBS ‘나를 돌아봐’에서는 조영남에게 화를 내는 연기를 하던 중 실제로 뺨을 때려 주목 받았다.

설인아는 ‘옥중화’, ‘힘쎈 여자 도봉순’, ‘학교 2017’, ‘내일도 맑음’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설인아가 출연하는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월화드라마다. 설인아는 작품 속에서 김동욱, 류덕환, 김경남, 박세영, 이원종, 송옥숙, 오대환 등의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