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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출신 민(이민영), 인스타그램 속 청초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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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미쓰에이 출신 민의 청초한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월 7일 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은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청초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이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민 인스타그램
민 인스타그램

한편, 민은 2010년 미쓰에이 싱글 앨범 [Bad But Good]으로 데뷔했으며 그는 1991년 6월 21일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민은 데뷔 21일 만에 공중파 인기순위 1위 차지, 멜론 차트 1위 석권, 그 해 연간 1위와 가수 최단기간에 대상 수상 등 역대급 임팩트를 남기며 활약한 바 있다.

특히, 각종 예능 및 영화에서도 활약해 남다른 행보를 보였다.

또한, 그는 (주)K타이거즈 E&C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2일 (주)K타이거즈 E&C측은 “가수로서의 뛰어난 능력과 탄탄한 기본기에 특유의 매력을 가진 민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민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그녀의 다채로운 매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민의 새 둥지가 된 (주)K타이거즈 E&C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로, 대한민국 국기인 태권도를 활용한 (주)케이타이거즈가 종합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위해 설립한 회사다.

또한 국내외 활동을 지원하면서 한국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글로벌 문화를 지향하고 콘텐츠 제작 기획과 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 사업 등 종합엔터테인먼트와 미디어를 활용하는 엔터테인먼트 회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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