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에이오에이(AOA) 지민이 영국 여행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하고 있다.
최근 에이오에이(AOA) 지민은 귀여운 이모티콘과 함께 영국 버스 내부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민은 두꺼운 후드티를 입고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지민 특유의 큰 눈과 깨끗한 피부가 돋보여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귀엽다”, “저렇게 두터운 옷을 챙겨 입은 이유가 궁금하다”, “즐거운 시간 보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1991년생인 지민의 올해 나이는 만 28세다.
그는 2012년 아이돌 그룹 에이오에이(AOA)의 멤버로 데뷔하며 사랑 받았다.
특히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았다. ‘언프리티 랩스타’ 출연 당시 지민은 아이언과 함께 부른 ‘Puss’로 음원 차트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지민은 음악 활동 외에도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마리텔’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최근, 지민은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이 아니냐는 의혹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그러나 지민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 무근”이라며 논란을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