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프로듀스X101’의 두 비주얼 쌍두마차 김요한, 김민규가 연습생들 중 처음으로 후원 2단계를 달성했다.
22일 Mnet ‘프로듀스 X 101(프듀엑스)’ 홈페이지 ‘DEAR.101 연습생 후원현황’에서는 김민규, 김요한이 2단계를 달성했다.
이로써 두 사람은 비타민 박스를 후원받게 됐다.
후원은 1일 1회 가능하며 누적 응원이 높을 수록 더 빨리 최종 단계에 도달할 수 있다.
최종 후훤 단계에 도달한 연습생은 간식차를 선물받게 된다.
1단계를 가장 먼저 달성한 연습생은 차준호, 이미담 연습생이었다.
한편, 김민규, 김요한 연습생은 3주차 순위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차지하며 안정적인 데뷔권이라는 반응을 낳고 있다.
김요한은 1999년생으로 올해 21세로 상명대학교 체육학과에 재학 중이다.
김민규는 2001년생으로 올해 19세다.
Mnet ‘프로듀스X101’은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 데뷔를 목표로 연습생들이 펼치는 서바이벌 생존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
3주차 온라인 투표 및 녹화 현장 점수를 합산한 결과 1위는 위엔터테인먼트 김요한, 2위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김민규, 3위는 브랜뉴뮤직 이은상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