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최민수, 장난끼 가득한 일상 공개…‘귀여운 부부’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강주은이 남편 최민수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강주은은 “한국에선 참 다양하고 맛있는 요리들이 많고 또한 그런 요리들을 쉽게 만들수있게 박스로 포장이 되있는데... 오늘은 오랜만에 캐나다에서 평범하게 즐겼던 식빵을 만들어 보고 싶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최민수와 강주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강주은은 지난 1993년 캐나다에서 열린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출전해 진을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에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 ‘동상이몽2’, ‘맛있는 이야기 음담패썰’ 등에 출연해 솔직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남편 최민수는 지난 1985년 연극 ‘방황하는 별들’을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카리스마를 뽐내며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SBS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툴연했으며 당시 아내 강주은에게 꼼짝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주은은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남편 최민수의 일호와 솔직담백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