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배우 김원희가 22일 ‘한끼줍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22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김원희와 황광희가 일산 대화동에서 밥동무로 출격한다.
이와 함께 김원희의 근황 또한 누리꾼의 눈길을 끈다.
22일 김원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egin Again”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원희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이 여전한 바비 인형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운 우리 새끼도 잘 봤어요!!”, “진짜 미모 여전하신 듯”, “오늘 한끼줍쇼도 본방사수 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2일 ‘한끼줍쇼’로 안방극장 나들이에 나서는 김원희는 최근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 김원희는 자녀를 갖지 않는 이유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결혼 14년 차라고 전한 김원희는 “자식은 앞으로도 낳지 않을 생각이다”라며 “제가 자매가 많은 집에서 태어나 자식을 안 낳은 것도 있다. 조카가 많아 지금도 행복하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어 “자식이 없는 삶을 다른 사람에게 권할 수 없지만 지금도 만족한다”라고 말하며 소신있는 생각을 밝혔다.
한편, 김원희가 출연하는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