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훈, 이은혜와 결혼 후 더욱 멋있어진 최근 모습…‘위대한 탄생을 시작으로 트로트가수 변신까지’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노지훈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노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있지 멌있지 말고 요즘은 재밌는 게 재밌다 #5월23일 #컴백 #손가락하트 #노지훈 #트로트가수 #트로트 #잡지 #화보 #국민체육진흥공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지훈은 손 하트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해맑은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응원합니다”, “멋있어졌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지훈은 1990년 7월 12일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이며 그는 레이싱모델 이은혜와 연애 3개월 만에 결혼을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2008년 KT QOOK TV의 'U스타 오디션'에서 우승한 뒤, 2009년 4월 드라마 ‘사랑은 아무나 하나’의 OST ‘사랑은 없다’를 불렀으며, 같은 해 11월 싱글 앨범 ‘세상과 바꿀 너였는데’로 데뷔했다.

이후 개인적인 사정으로 활동을 하지 않다가 2010년부터 2011년까지 MBC에서 방송된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1’에 출연하여 TOP 8의 자리에 등극했다.

그는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고 2012년 11월 7일 미니 앨범 ‘The Next Big Thing’을 발매했지만, 2017년에 큐브 엔터테인먼트를 나와 1인 기획사 마스터피스를 설립했다.

특별히, 그는 내일 새 싱글 ‘손가락하트’를 발매하고 일지아트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노지훈의 새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 '손가락하트'는 신나는 라틴 리듬에 락적인 요소를 결합한 새로운 느낌의 라틴 트로트 곡으로 청량감을 살리는 시원시원한 노지훈의 보컬과 누구나 쉽게 기억할 수 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