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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남편 류수영이 반할만한 아름다운 미모…‘우아함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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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배우 박하선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눈을 감고 미소를 짓고 있는 박하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하선 인스타그램
박하선 인스타그램

박하선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 지난 2005년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에서 송윤주 역을 맡아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동이’,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투윅스’, ‘쓰리 데이즈’, ‘유혹’, ‘혼술남녀’ 등에 출연해 천천히 자신의 이름을 알렸고, 지난 2011년부터 2012년까지 방송된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지원(김지원 분)의 사촌언니이자 고등학교 국어 교사 동명의 역할을 맡아 대중들에게 자신의 각인시켰다.

지난 2016년 방송된 드라마 ‘혼술남녀’ 이후로 뜸하던 박하선은 약 3년 만에 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으로 안방에 컴백한다.

그의 컴백작 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금기된 사랑으로 인해 혹독한 홍역을 겪는 어른들의 성장 드라마, 지난 2014년 일본 후지 TV에서 방영된 인기 드라마 ‘메꽃, 평일 오후 3시의 연인들’이 원작이며 오는 7월 5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한편, 박하선의 남편 류수영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 지난1998년 요리 프로그램 ‘최고의 밥상’에 대학생으로 출연하면서 데뷔했으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소름끼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각자의 자리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던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연을 맺었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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