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구구단(gugudan) 김세정이 색다른 분위기가 풍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김세정은 구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에 “월요병엔 세동이가 약!”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김세정이 올린 사진은 총 3장으로 얼굴 정면이 모두 나온 사진과 하관만 나온 사진, 정면과 하관 분할 사진이었다.
사진 속 김세정은 무표정한 얼굴로 정면을 응시하며 기존의 밝고 상큼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느낌을 보여줬다.
세정은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22세다. 지난 2016년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 101’에 출연한 세정은 뛰어난 실력과 사랑스러운 외모로 주목 받았다. 특히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다방면에서 재능을 뽐내며 ‘갓세정’, ‘퀸세정’이라 불리기도 한 김세정은 최종 순위 2위를 기록했다.
김세정은 아이오아이(I.O.I) 1집 마무리 이후인 2016년 6월 원 소속사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그룹 구구단의 멤버로 정식 데뷔했다. 뿐만 아니라 세정은 솔로곡 ‘꽃길’을 발표하며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세정은 ‘학교 2017’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하기도 했으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