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픽] ‘안녕하세요’ 김재환, 삐약삐약 병아리 영어실력 화제…‘부끄러움에 빨개진 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안녕하세요’ 김재환이 귀여운 면모를 물씬 뽐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게스트로 샘 해밍턴, 장영란, 갓세븐 뱀뱀-유겸, 김재환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 날 방송에서는 갓세븐과 김재환의 영어 실력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이영자는 김재환에게 “영어 할 수 있냐”며 질문했다.

이에 김재환은 “Yes I can”이라고 짤막하게 대답하여 귀여운 면모를 뽐냈다.

KBS2 ‘안녕하세요’ 방송캡쳐
KBS2 ‘안녕하세요’ 방송캡쳐

이어 이어진 갓세븐 유겸과 김재환의 영어 대화는 갈 곳을 잃고 헤매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과 이영자는 귀엽고 솔직담백한 김재환에게 “인기가 이렇게 많은데 이제 좀 교만할 때도 됐는데 아직도 어쩜 그렇게 순수하냐”며 김재환을 칭찬했다.

이어 신동엽은 김재환의 자세를 고쳐주며 “이렇게 거만하게도 좀 앉고 그래”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았다.

신동엽과 이영자의 난데없는 칭찬에 김재환은 부끄러운 듯 고개를 숙였다.

이어 쉴새없이 빨개지는 그의 귀에 시선이 집중되었다.

KBS2 ‘안녕하세요’ 방송캡쳐
KBS2 ‘안녕하세요’ 방송캡쳐
KBS2 ‘안녕하세요’ 방송캡쳐

마치 만화처럼 부끄러우면 귀가 빨개지는 귀여운 버릇을 가진 김재환 때문에 스튜디오의 분위기는 더욱 훈훈해졌다.

김재환과 같이 부끄러우면 귀가 빨개지는 똑같은 습관이 있는 신동엽은 “반갑다 친구야!”라며 김재환에게 동지애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프로듀스 101 시즌2를 전신으로 하는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한 김재환은 그룹의 메인보컬로 뛰어난 노래실력을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워너원은 강다니엘, 황민현, 옹성우, 하성운, 박지훈 등 화제의 스타들을 배출해낸 화제의 보이그룹이다. 

한편, 지난 20일 첫 번째 미니앨범 ‘Another(어나더)’를 발매한 김재환은 23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을 통해 솔로 데뷔 타이틀곡 ‘안녕하세요’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앨범 발매와 동시에 오픈된 ‘안녕하세요’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현재 170만 뷰를 육박하는 가운데, 같은 날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 ‘M2’ 라이브유(LIVE U)에서 김재환의 ‘안녕하세요’ 라이브 영상이 공개됐다. 별다른 무대장치 없이 스탠딩 마이크 앞에 선 김재환은 풍부한 표정과 더불어 한층 더 발전된 가창력을 가감 없이 발휘했다.

김재환 / 스윙엔터테인먼트
김재환 / 스윙엔터테인먼트

지난 21일 유튜브 라이브 음악 채널 ‘아지트라이브세션(Azit Live Session)’에서도 김재환의 ‘안녕하세요’ 영상이 게재됐다. 이번에는 김재환의 폭발적인 보컬 실력에 다채로운 조명과 영상미가 더해져 아련함을 극대화시켰다.

‘엠카운트다운’에서는 김재환이 어떤 퍼포먼스와 현장감 넘치는 라이브로 감동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재환의 첫 번째 미니앨범 ‘어나더’ 타이틀곡 ‘안녕하세요’는 아련한 이별 이야기를 담아낸 팝 알앤비 발라드곡으로, 명품 발라더이자 히트메이커 임창정이 작사, 작곡 및 편곡을 맡았다. 또 작곡가 멧돼지와 김재환이 공동 작곡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김재환은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 방송 및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돌입한다.

솔로로 화려하게 컴백한 김재환은 오는 5월 26일 오후 2시, 7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19 김재환 팬미팅 마인드(MIN:D)’를 개최한다.

팬미팅 티켓은 예매 오픈과 동시에 2회 전석 매진되며 김재환의 인기를 입증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