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배우 이수민이 근황을 전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이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이 페이보릿 착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이수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수민은 2001년생으로 올해 나이 19세,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보니하니’의 하니를 맡으며 얼굴을 알렸고 2009년 드라마 ‘가문의 영광’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끝에서 두번째 사랑’,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연남동 539’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특히 지난 2019년 1월에 개봉되어 누적관객 수 1000만 을 넘긴 영화 ‘내안의 그놈‘에서 현정 역을 맡아 존재감을 과시했다.
한편, 다방면에서 뛰어난 활약을 하고 있는 이수민은 최근 tvN ‘어비스’에 어린 고세연 역으로 출연했으며 웹드라마 ‘로봇이 아님니다’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었다.
그는 웹드라마 ‘로봇이 아닙니다’에서 극도록 소심한 성격과 차가운 외모를 가진 우등생 차가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웹드라마 ‘로봇이 아닙니다’는 세상에 마음을 닫은 소녀와 인간보다 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안드로이드 소년이 만나, 서로의 마음과 상처를 치료 해주고 기쁨을 나눠가는 이야기를 담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