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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Golden Child) 보민, 소속사 대표와 나눈 메시지 눈길… ‘반전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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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에이틴 시즌2’에서 활약하고 있는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최보민이 차가운 외모와는 다른 반전 매력으로 소속사 대표와 ‘꿀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 성년의 날을 맞이한 골든차일드의 최보민은 공식 SNS를 통해 사진을 공개했다.

향수를 들고 사진을 찍은 최보민은 “성년의 날 엽대표님 선물. 잘 쓰겠습니다~ 그리고 축하해준 골드니스 모두 고마워요!! 앞으로 더 멋져질 스무살의 보민이 기대해주세요 ! 늦게올려줘서 미안해요~ 고마워요 모두 사랑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골든차일드 트위터
골든차일드 트위터

소속사 대표가 선물한 향수를 들고 사진을 찍은 보민의 모습을 본 팬들은 두 사람의 훈훈한 관계가 돋보이는 게시물이 처음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이후 한 커뮤니티에는 과거 최보민과 소속사 대표가 나눈 대화 내용이 담긴 메신저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대화 내용 속 최보민과 소속사 대표는 자연스럽고 친근하게 대화를 하고 있다. 최보민이 한 브랜드 음료를 마시고 싶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자 소속사 대표는 기프티콘을 선물했다. 이에 최보민은 “오오 대박”, “감사합니다”라고 답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뿐만 아니라 신발 때문에 발이 아프다는 소속사 대표의 메시지에 최보민은 “저한테 버려주시면”라며 깜찍한 이모티콘을 전송했다. 또한 포털 사이트에 ‘맞지 않는 신발’을 검색해 내용을 전송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소속 연예인과 대표 관계가 재미있다”, “차가운 외모과 달리 최보민 성격이 귀여운 것 같다. 반전 매력” 등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최보민은 지난 2015년 데뷔한 아이돌 그룹 골든차일드 소속이다. 만 19세인 최보민은 ‘정글의 법칙’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특히 최근에는 웹드라마 ‘에이틴 시즌2’에 전학생 류주하로 등장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으로 구성된 남자 아이돌 그룹이다. 골든차일드는 ‘담다디’, ‘너라고’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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