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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스페인 하숙’ 차승원의 소고기 뭇국… 레시피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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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스페인 하숙’의 차승원이 순례자들에게 소고기 뭇국을 대접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스페인 하숙’의 차승원은 순례자들의 아침 식사로 소고기 뭇국을 준비했다.

tvN ‘스페인 하숙’ 방송 캡처
tvN ‘스페인 하숙’ 방송 캡처

차승원은 가장 먼저 미리 구입해 둔 양지를 물과 소주에 담가 놓았다. 물과 소주를 섞는 이유는 잡내 제거에 탁월하기 때문이었다. 이후 배정남이 손질한 무를 일정한 간격으로 손질했고, 파는 십자로 칼질한 뒤 썰어 준비했다.

이후 잡내 제거가 끝난 양지를 핏물이 빠지도로 삶아준다. 고기를 2~3번 끓이면 불순물을 없애고 잡내를 제거하는데 좋다고 알려졌다. ‘스페인 하숙’의 차승원은 두 번 삶은 양지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간장, 참기름을 넣고 밑간을 해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냈다.

미리 잘라둔 무와 파를 냄비에 넣은 뒤 간장과 참기름, 밑간 한 양지를 한 곳에 모아 양념이 잘 배게 한다. 그 뒤 한 번 더 섞어준 뒤 소금과 다진 마늘 2스푼, 고춧가루를 넣고 오랜 시간 끓여두면 담백하고 깊은 맛이 나는 차승원표 소고기 뭇국이 완성된다.

‘스페인 하숙’을 찾은 순례자들은 차승원표 소고기 뭇국을 먹으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이탈리아에서 온 순례자까지 뒤늦게 아침 식사를 신청하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끌었다.

tvN ‘스페인 하숙’은 차승원, 유해진, 배정남이 스페인의 산티아고 순례길에 위치한 작은 마을에서 알베르게(Albergue)를 운영하는 모습을 담았다. ‘스페인 하숙’은 24일 종영하고, 후속으로 ‘강식당2’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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