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션과 정혜영의 행복 가득한 기부 일상이 공개됐다.
최근 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션♥혜영 Made In Heave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션은 정혜영과 함께 손을 꼭 잡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행복 가득한 그들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저도 오늘 기부해서 너무나 행복합니다. 감사해요”, “행복한 부부 드리어 함께하겠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션-정혜영 부부는 바자회 수익금 전액 4500여만원을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에 전달했다.
앞서, 지난 21일 서울 역삼동 GS타워 1층 아모리스홀에서 션-정혜영 부부는 ‘메이드 인 헤븐'(Made In Heaven) 바자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바자회에는 션·정혜영 부부의 소장품과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아동 관련 80여 개 브랜드 제품이 판매됐다.
이처럼, 매년 기부에 동참하는 션과 정혜영 부부. 이들의 기부에 많은 사람들은 그들의 기부액과 수입 원천에 대해서 궁금증을 가졌다.
이에 션은 오늘 출연하는 ‘라디오스타’에서 그가 현재까지 기부한 기부액과 수입 원천에 대해서 털어놓는다고 한다.
‘라디오스타’예고편에서는 션의 기부액이 45억에 육박한다며 미리 공개하기도 했다.
션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오늘 밤 11시 5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