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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자연스러운 일상 사진 공개 … ‘완벽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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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지창욱이 자연스러운 일상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지창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만난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그동안 고생하신 스텝및 관계자분들 고생하셨습니다 :) 모두 잘자요 (늦봄 이밤에서 욱디가) #늦봄이밤 #욱디 #잘자 #또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지창욱 인스타그램
지창욱 인스타그램

지창욱이 게시한 사진 속에는 팬미팅을 위해 녹음을 하는 모습, 안경을 쓰고 멍하게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 야외에 앉아 대본을 읽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의 사진이 게시되자 누리꾼들은 “정말 잘생겼다”, “빨리 드라마에서도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창욱은 1987년생으로 나이는 만 31세다.

2008년 영화 ‘슬리핑 뷰티’에 출연하며 데뷔한 지창욱은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 뮤지컬 ‘쓰릴미’를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웃어라 동해야’, ‘총각네 야채가게’, ‘무사 백동수’, ‘다섯 손가락’, ‘기황후’, ‘힐러’, ‘수상한 파트너’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랑 받는 스타로 자리잡았다.

최근 군 전역한 지창욱은 복귀작으로 tvN 드라마 ‘날 녹여줘’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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