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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Golden Child),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장난끼 가득한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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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골든차일드(Golden Child) 무대 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골든차일드 공식 트위터에는 “골드니스 여러분! 오늘 골든차일드가 준비한 무대 어떠셨나요?? 우리 골드니스에게 멋진 모습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했답니다! 어디서든 응원해주시는 우리 골드니스 덕분에 금둥이들은 더 파이팅할 수 있었어요 앞으로도 우리 쭉 함께 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무대 의상을 입고 있는 골든차일드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골든차일드 공식 트위터
골든차일드 공식 트위터

골든차일드는 지난 2017년 ‘담다디’로 데뷔한 11인조 보이그룹 이었으나 지난 2018년 1월 멤버 박지석이 건강상의 이유로 탈퇴하며 10인조로 개편되어 활동 중이다.

지난 2일에는 신곡 그러다 봄’을 발표했다. 신곡 ‘그러다 봄’은 겨울이 지나 봄이 오길 기다리듯 기다림과 설렘이 담긴 메시지가 담겨 있고 더불어 부상으로 활동하지 못한 멤버 홍주찬에 대한 팬들의 기다림에 대한 보답이 담겨 있기도 하다.

신곡발표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골든차일드는 지난 18일 개최된 ‘2019 드림콘서트’에 참석해 무대를 빛냈다.

이날 그들은 자신들의 곡들 이외에 다른 선배 그룹들의 곡들의 골든차일드만의 스타일로 바꾸어 불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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