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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제 20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영화 ‘옹알스’ 멤버들과 함께 찍은 셀카 눈길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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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차인표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6일 차인표는 자신의 트위터에 “제 20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영화 옹알스 프리미어를 하고 왔습니다.초청해주신 전주영화제 그리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인표는 영화 ‘옹알스’ 배우들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그들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기 좋네요”, “훈훈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옹알스’는 5월 30일에 개봉하며 총 86분 한국 전체 관람가다.

차인표 트위터
차인표 트위터

감독은 차인표, 전혜림이고 출연으로는 조수원, 채경선, 조준우, 최기섭, 하박 등이 있다.

사실 ‘옹알스’는 2007년 KBS '개그콘서트'에서 결성된 코미디언 팀이다.

옹알스에는 조수원, 조준우, 채경선, 최기섭, 이경섭, 최진영, 하박이 속해 있다.

옹알스 팀 결성의 비밀에 대해 이들은 “아주 오래전 동료들과 봉사활동을 하던 중에 외국인, 다문화 가족, 장애인들과 사회적 소외, 그리고 문화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들을 만난 적 있다. 통역 없이 공연을 감상하기 어려운 이들을 위해 무언가 시작해야 한다는 생각이 번뜩 들었다. 그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깨를 나란히 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언 코미디를 만들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다”라며 결성하게 된 이유에 대해 전했다.

차인표는 옹알스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에너지에 대해 “길은 어디에나 있다”는 ‘옹알스’가 가지고 있는 정신이라고 생각한다. ‘옹알스’는 대다수의 대중에게 잊혀진 공채 코미디언 출신이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의 길을 포기하지 않았고, 오히려 새로운 길을 찾아 전 세계로 떠났다. 길이 막혔을 때 주저하지 않고 다른 길을 찾아 떠나는 도전 정신, 그리고 그것을 있게 한 멤버들 간의 끈끈한 우정이 ‘옹알스’를 지탱해 주는 힘이자 가장 큰 에너지라고 생각한다”라고 언급했다.

전혜림 감독은 영화 ‘옹알스’를 통해 관객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에 대해 “‘옹알스’를 통해 내 스스로가 나의 꿈을 정의하고, 대하는 방법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옹알스’ 멤버들처럼 저마다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서로에게 때로는 공감하기도 하고, 위로 받으면서 함께 살아갔으면 한다. 그리고 영화를 본 모든 이들이 자신의 꿈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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