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나는 몸신이다’에 소개된 초록입홍합이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무릎 관절염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됐다.
이날 무릎에 영양을 채워 염증을 잡아주는 건강 식품으로 초록입홍합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껍데기의 입구가 초록색인 초록입홍합은 무릎 염증과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초록잎홍합은 자외선이 강한 뉴질랜드의 바다에서는 플랑크톤이 살아남기 위해 강력한 항산화, 항염증 물질을 생성한다.
이 플랑크톤을 초록입홍합이 먹고 축적하기 때문에 우리 몸 속에서 강력한 염증 유발 물질 생성을 억제하고 몸 속의 이동경로를 차단해서 통증 조절에 도움을 준다.
또한, 초록입홍합 속 함유된 불포화지방산은 무릎 건강에 유해한 지방 세포를 분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이날 초록입홍합을 이용한 오일 볶음 레시피가 공개됐다.
먼저 정제 올리브유에 다진 마늘, 다진 파를 넣고 볶은 다음 초록입홍합을 넣고 볶는다.
맥주를 넣고 조금 더 볶아준 다음 초록입홍합추출오일, 고춧가루, 소금을 넣고 한 번 더 볶아주고 마지막에 소금 간을 해주면 완성된다.
‘나는 몸신이다’는 자칭 타칭 건강 전문가들이 소개하는 건강 비책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