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WJSN) 보나, 상큼한 과즙美 뽐낸 일상…‘본명까지 궁금해져’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우주소녀(WJSN) 보나의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보나는 우주소녀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나는 턱을 괸 채로 살짝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다정한 눈빛과 상큼하게 터지는 과즙미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빨리 컴백ㅠㅠㅠㅠㅠㅠ”, “여신이세요...? 여신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우주소녀(WJSN) 보나는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인 가수다. 그의 본명은 김지연으로 알려졌다.

그는 2016년 우주소녀의 앨범 ‘WOULD YOU LIKE?’로 데뷔했다.

지난달 27일 우주소녀는 공식 팬클럽 우정 2기 팬미팅 ‘WJ STATION’ 개최해 팬들과 만났다.

팬미팅에서는 성소가 깜짝 등장해 반가운 얼굴을 드러내며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또한 지난 18일 우주소녀는 ‘KCON 2019 JAPAN’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일본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근 그들은 컴백 소식을 알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지난 20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에 우주소녀의 스페셜 앨범 ‘For The Summer’(포 더 썸머) 컴백 스케줄러 이미지를 게재하며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