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22일 오후 2시까지 예정되어 있던 리그 오브 레전드(롤) 서버 점검이 예상 시간보다 4시간 일찍 조기종료됐다.
라이엇코리아 측은 지난 2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2일 오전 6시부터 오후 2시까지 8시간 동안 게임 서버 안정화를 위한 롤 점검이 진행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점검 내용은 게임 서버 안정화를 위한 것으로, 해당 점검이 진행되는 동안 게임 접속, 모바일 상점, 홈페이지 이용 불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그 오브 레전드 측은 “작업량이 많아 점검 시간이 평소에 비해 길어질 수 있다”고 공지했다.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오전 10시 2분 점검이 조기 종료되고 현재 게임 이용이 가능한 상태다.
한편 29일에는 롤 9.11 패치노트가 적용될 예정이다.
롤 PBE 서버에 따르면 신규 스킨 꼬마 악마 트리스타나가 출시될 예정이며 이와 함께 다이애나, 말파이트, 티모, 오공, 자크, 잔나 등 챔피언 밸런스 조정이 진행된다.
패치노트 및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리그 오브 레전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22 10: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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