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코요태(Koyote) 신지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쉬는 날도 부지런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스크를 쓰고 휴대폰을 바라보고 있는 신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신지는 지난 1998년 코요태 1집 앨범 ‘코요태’로 데뷔했다. 이후 ‘비몽’, ‘실연’, ‘불꽃’, ‘빙고’ 등을 발표하며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그는 지난 2일 종영한 TV조선의 인기 프로그램에 마스터로 출연해 진심 어린 조언과 관심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신지가 신곡 ‘애쓰지말아요’를 발표해 눈길을 끈다.
신곡 ‘애쓰지말아요’는 신지의 허스키한 보이스와 감정이 돋보이는 곡으로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오케스트라가 곡을 극대화시켜주는 애절한 발라드곡, 신지와 수많은 발라드곡을 작업한 김세진 작곡가와의 만남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더불어 소속사 JJ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발라드곡으로 컴백하게 되었다. 이별의 감성을 담아낸 발라드곡인 만큼 작업 기간 동안 더욱 몰입하여 최고의 감정을 담아내고자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으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지는 신곡 ‘애쓰지말아요’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