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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조안, 나이 잊은 동안 미모 뽐내…‘김건우가 부러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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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아내의 맛’이 방송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동반 출연하게 된 조안과 남편 김건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조안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월 조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중 #옷이랑딱  #찰떡선글라스 #비오는수요일 #대기실에서 #한껏폼잡고 #모두행복한수욜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상큼한 핑크색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살짝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나이를 잊은 동안 미모가 부러움을 부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이쁘세요.엉엉ㅜㅜㅜㅜ연기도 넘 잘하신다능ㅜㅜㅜㅜ”, “안아~ 보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안 인스타그램
조안 인스타그램

조안은 1982년 11월 14일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그는 2000년 KBS ‘드라마시티 – 첫사랑’으로 데뷔해 대중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던 조안은 MBC ‘용왕님이 보우하사’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그는 지난 2016년 10월, 3살 연상 IT 계열 CEO 남편 김건우와 웨딩 마치를 올려 대중의 축복을 받았다.

조안의 남편 김건우는 조안 보다 3살 연상으로 올해 41세다.

두 사람은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시청자들을 찾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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