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황보라와 그의 남자친구 차현우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황보라는 뛰어난 입담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황보라의 일상에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황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잠옷출동#토끼머리띠#덥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토끼 머리띠를 하고 입술을 내밀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민낯임에도 굴욕 없는 우월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시원해 보여요~~~”, “하...ㅠㅠ 이쁘다 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황보라는 1983년 10월 2일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그는 2003년 SBS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황보라의 남자친구는 하정우의 동생 차현우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현재 7년째 열애 중이다.
그는 지난 2월 열린 영화 ‘어쩌다 결혼’의 제작발표회에서 “현재 7년째 연애 중인데,(웃음) 나이가 37살인지라. 결혼을 한다면 지금 남자친구와 하면 좋을 것 같다”라고 깜짝 발언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황보라가 출연한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30분 MBC 애브리원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