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최근 아기얼굴 어플을 이용해 찍은 사진이 떠오르는 가운데 김호영도 대세에 합류했다.
지난 21일 김호영은 자신의 SNS에 “베이비 호이 굿밤”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호영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좌우로 고개를 흔들어보였다.
특히 어플을 이용해 애기같이 어려진 모습이 실제 있을법한 애기같아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애기가 수염자국이”, “완전 귀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김영철 역시 “이거 무슨 어플이야?”라는 댓글을 달며 관심보였다.
뮤지컬배우 김호영은 2002년 뮤지컬 '렌트'로 데뷔했으며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데뷔 이후 뮤지컬 ‘노틀담의 꼽추’, ‘모차르트 오페라 락’, ‘아이다’, ‘킹키부츠’, ‘맨 오브 라만차’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몇 년 전부터 예능에 출연하며 유쾌한 성격과 남다른 예능감을 발휘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MBC ‘복면가왕’에도 참가자로 출연했다가 현재는 고정 판정단으로 활약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22 00: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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