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에일리언 커버넌트’ 속 줄리 페인에게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7년 개봉한 ‘에이리언 커버넌트’ 엔딩크레딧 속 낯선 이름에 관심이 집중됐다.
해당 영화 말미 엔딩크레딧에는 ‘줄리 페인을 추모하며‘라는 문구가 담겨 있다.
줄리 페인은 1951년생 영화제작자로 리들리 스콧 감독과 연이 닿은 것으로 알려졌다.
BBC에 입사한 줄리페인은 의상부서에서 근무하던 중 1980년부터 리들리 스콧 감독을 만났다.
이후 두 사람은 영화 ‘델마와 루이스’로 첫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1492 콜럼버스’, ’글래디에이터’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동업했던 두 사람.
‘에일리언 커버넌트’ 속 멘트는 지난 2016년 만 7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그를 추모하기 위해 담긴 내용이었다.
한편 영화 ‘에이리언 커버넌트’는 SF, 스릴러, 공포 장르로 알려졌다.
마이클 패스벤더, 캐서린 워터스턴, 빌리 크루덥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극의 매력을 끌어올려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22 00: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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