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존생활’ 이시영, 노란 원피스 입고 설렘 가득한 표정…‘해사함 가득한 미소’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취존생활’ 이시영이 첫 녹화의 설렘을 전했다.

최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취존생활#첫녹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노란색 원피스를 입은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앙다문 그의 입몸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칼림바하시는거보고 바로사서 그거따라연습중이예여” “긴장하지 말고 잘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시영은 2008년 SUPER ACTION 드라마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 3 - 신드롬'으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꽃보다 남자’, ‘미워도 다시 한 번’, ‘골든 크로스’, ‘사생결단 로맨스’ 등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펼쳤다.

최근 그는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에 출연해 밉상 여동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시영은 지난 2010년 한 드라마를 통해 복싱에 흥미를 느꼈다. 그 후 아마추어복싱 실업팀에 입단해 활약하기도 했다.

이후 그는 국가대표 타이틀을 얻어내며 시선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한편 이시영이 최근 출연하고 있는 ‘취향존중 리얼라이프 - 취존생활’은 연예인들이 ‘직장인 취미 모임’에 가입해 동호회 회원들과 우정을 쌓는 과정을 다룬 예능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