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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김제동’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 “좋은 사람 중에서도 좋은 사람” 회고

  • 장필구 기자
  • 승인 2019.05.21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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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구 기자] ‘오늘밤 김제동’에서 유시민 사람사는 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인터뷰를 가졌다.

21일 KBS1 ‘오늘밤 김제동’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특집 : 그리하여 노무현이라는 사람은’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KBS1 ‘오늘밤 김제동’ 방송 캡처
KBS1 ‘오늘밤 김제동’ 방송 캡처

오는 23일이면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는다. 그날을 이틀 앞둔 이날 유시민 이사장이 ‘오늘밤 김제동’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이외 함께, 국민들이 본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인터뷰 영상 또한 공개됐다.

정다애 씨는 “서민 대통령이라는 표현이 가장 잘 어울리시고 그런 게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조한나 씨는 “친구? 친구 같은 그냥 국민의 일원? 그 속의 한 분, 우리와 함께했던 분”이이라는 생각을 밝혔다. 박종수 씨는 “본인이 충분하게 이루고자 하는 바는 이루지는 못했지만 어떤 그런 씨앗이 돼가지고 민주화를 위해서 한걸음 좀 전진시킨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유예원 씨는 “같이 자전거를 탄다거나 아니면 같이 밥을 먹는다거나 친근하고 할아버지 같은 존재였던 거 같다”고 말했다. 홍서하 씨는 “중학생 때 봉하마을에 간 적이 있었다. 그때 노무현 대통령이 사시는 집 앞에서 저희들한테 ‘너희가 우리 미래의 꿈나무’라는 식으로 웃으면서 말씀하신 적이 있다. 그게 아직도 뇌리에 잊히지가 않는다”는 사연을 공개했다.

유시민 이사장은 “인간 노무현에 대한 기억에 대해 “되게 좋은 사람이다. 인정도 많고 남위에 서려는 욕망이 없는 분이다. 자기 일도 아니지만 누가 억울한 일을 당하는 걸 보면 못 참아서 함께 화를 냈다. 이런 사람이 좋은 사람 아닌가? 이런 의미의 좋은 사람을 많이 아는데 그 중에서도 좋은 사람”이라고 회고했다.

KBS1 시사 토크쇼 ‘오늘밤 김제동’는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밤 11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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