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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프리한19’ 어긋난 팬심 19, 일본 아이돌 도미타 마유 피습사건-AKB 48의 멤버 야마구치 마호 은퇴-워너원 팬 홍콩공항 마비-BTS 지민 살해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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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프리한19’에서는 '선을 넘은 스타 사랑, 어긋난 팬심 19'가 나왔다. 

21일 방송하는 OtvN, 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 157회’에서는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이 '선을 넘은 스타 사랑, 어긋난 팬심 19'를 소개했다. 

 

tvN‘프리한19’방송캡처
tvN‘프리한19’방송캡처

 

19위는 '어제의 적은 오늘의 동지?'가 나왔는데 싱어송라이터 테일러 스위프트는 니키 미나즈와 앙숙지간이었다.

둘은 미국 M시상식에서 '올해의 비디오상' 후보가 되면서 팬들의  SNS에서 설전을 펼쳐졌다.

하지만 니키 미나즈의 또다른 라이벌 카디 비의 신곡이 발표되자 테일러 스위프트와 니키 미나즈의 팬들은 힘을 합쳐 해시태그를 달았다.

18위는 '팬들이 벌인 원조 전쟁'이 나왔는데 2012년 뉴메탈 그룹 머쉬룸 헤드와 슬립낫의 합동 공연을 하기로 했다. 

둘은 뉴메탈 그룹의 양대산맥으로 머쉬룸 헤드가 슬립낫을 따라했다는 소문이 났다.

그러자 머쉬룸 헤드의 팬이 주먹만 한 자물쇠로 슬립낫의 베이시스트 폴 그레이의 머리를 가격했다.

17위는 '어긋난 팬심이 벌인 축구장 참사'가 나왔는데  2012년 2월 1일 이집트 축구계의 최강 라이벌 알 마스리와 알 아흘리 팀이 경기를 했다.

알 마스리 팀이 승리를 하자 알 마흘리 팬이 이를 인정하지 않았고 폭력사태와 압사를 당하게 됐는데 74명 이상이 사망하고 1000여명이 넘는 사람의 사상자가 생겼는데 이를 주동한 폭력가담자는 사형선고까지 받게 됐다.

16위는 '유혈 사태까지 부른 팬심?'이 나왔는데 미국 인기 래퍼 푸샤 티가 캐나다 토론토에서 콘서트에서 팬들이 난입하고 술과 음료를 던지는 일이 생겼다.

그 이유는 라이벌 드레이크의 고향인 토론토에 있는 팬들이 푸샤 티의 콘서트에 난입한 것이다.

15위는 '너의 DNA를 갖고 싶어'가 나왔는데 국내 보이그룹의 팬들은 자택에 무단으로 침입해서 멤버들의 속옷을 도촬하고 자신의 속옷도 사이에 끼워놓기도 했다.

차량용 위치추격기를 설치하고 개인정보를 불법 취득 거래해서 스타를 따라 다녔다.

14위는 '당신의 머리카락이 필요해'가 나왔는데  그 주인공은 영화 '트와일라잇'의 배우 로버트 패티슨이었다.

광팬은 패티슨의 주술용 인형을 만들기 위해 머리카락을 얻기 위해 영국에서 캐나다까지 따라왔다.

13위는 '은퇴까지 부른 위험한 팬심'이 나왔는데 2019년 SNS에 밝혀진 충격적인 사실이 나왔다.

일본의 인기 그룹 AKB48의 멤버 야마구치 마호가 스케줄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에 공범과 함께 끌고가서 가까스로 도망을 쳤다.

마호는 트라우마 때문에 힘들어 했고 활동을 중단하기로 하면서 안타까움을 줬다. 

12위는 '엠마 왓슨이 당한 지옥의 6년'이 나왔는데 2012년 미국에서 영화 노아 촬영 중에 스텝이 다가왔다.

그는 16살때부터 엠마를 따라다닌 스토커 팬이었고 할수 없이 엠마는 경호원과 함께 다니게 됐다.

 

tvN‘프리한19’방송캡처
tvN‘프리한19’방송캡처

 

11위는 '산드라 블록, 스토킹 잔혹史'가 나왔는데 집안에서 쿵쾅거리는 소리를 들었고 거실 복도에 서있는 남자를 보게 됐다.

산드라는 911에 전화했고 진입자는 39세의 샌드라의 팬이었다. 

10위는 '우마 서먼 보려고 유죄를 받은 팬?'이 나왔는데 영화 '킬빌'의 히로인인 우마 서먼을 따라다니는 젝 조던은 그를 스토킹했다.

우마 서먼은 끔찍한 편지를 받고 2008년 스토커 잭 조던을 고소했는데 정신병자로 재판을 받지 않게 된 것을 거절하고 재판장에서 우마 서먼을 만나기 위해 유죄 판결을 받았다.

9위는 '소유붕 알고 보니… 유부남?' 이 나왔는데 대만 인기드라마 '황제의 딸'의 주인공을 했던 소유붕이 나왔다. 

소유붕을 좋아했던 열성팬 뤼자링은 지나친 팬심으로 소유붕과 결혼했다는 망상까지 하며 그를 유부남이라고 소문을 퍼트렸다.

8위는 '여객기 이륙까지 막은 최악의 민폐'가 나왔는데 2018년 12월 홍콩 국제공항에서 4명의 워너원 팬이 내리게 되면서 승객 전원이 내리게 됐다. 

워너원의 사진을 찍기 위해 탄 극성팬들은 내리겠다고 했고 탑승취소로 비행기표 환불을 요구하며 민폐를 끼쳤다.

7위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마지막 선택?'이 나왔는데 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장에 얼굴을 인식하는 무인 단말기 키오스크를 설치했다.

그 이유는 스토커들을 구별하기 위해 마지막 선택을 했던 것이다. 

6위는 'BTS가 꾼 세 번의 악몽'이 나왔는데 BTS(방탄소년단) 지민의 팬은 지민이 '라이'를 부를때 가방 속의 총을 꺼낼것이다라는 협박 편지를 보냈다.

지민은 2018년 5월 BTS 새 앨범 발매 기자간담회에서 자신의 입장을 발표했지만 9월 LA공연에서 지민을 살해하겠다는 내용을 인터넷에 올렸고 지난 번 협박한 동일인의 소행이라고 짐작했다. 

 

tvN‘프리한19’방송캡처
tvN‘프리한19’방송캡처

 

5위는 '스포츠 사상 최악의 피습 사건'이 나왔는데 1993년 4월 '독일 시티즌컵 테니스 대회'에서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테니스의 여제 슈테피 그라프를 제치고 16세 모나카 셀레스가 승리를 하고 세계랭킹 1위가 됐다.

독일 시티즌컵 테니스 대회 8강전 마지막 경기를 앞둔 그때 그라프의 광팬이 셀레즈의 어깨를 칼로 찔렀다.

4위는 '총상에 얼룩진 팬심의 최후!'가 나왔는데 2003년 결성된 4인조 해비메탈 밴드 데미지 플랜 공연이 있었다. 

아이스하키 유니폼을 입은 20대 남성 네이선 게일은 콘서트에서 다임백 베럴에게 총을 쏴서 살해했다.

그가 팬으로 있는 그룹 '판테라'를 해체했다고 생각한 다임백 베럴을 살해 했던 것이다.

3위는 '할리우드의 악명 높은 스토커?'가 나왔는데 할리우드를 공포에 빠트린 스토커 로버트 듀이 호스킨스를 소개했다.

그가 괴롭힌 스타는 마돈나로 살해 협박에 총을 겨누고 재판에서 마돈나의 노래를 부르면서 정신병원에 수감됐다.

그는 정신병원을 탈출한 후에는 마돈나가 아닌 배우 할리 베리를 따라다니며 스토킹했다.

2위는 '막장 스토커의 동영상?'이 나왔는데 미국 인기 스포츠 캐스터 에린 앤드루스가 소개됐다.

40대의 대학생 딸을 둔 보험회사 임원인 그는 앤드루스를 집요하게 따라갔고 앤드루스의 호텔 방 번호를 알아내고 옆방을 예약했다.

그는 앤드루스가 샤워하는 물소리가 멈춘 순간에 4분 30초동안 나체를 촬영하고 웹사이트에 업로드했다.

1위는 '일본 아이돌 피습 사건의 전말'이 나왔는데 일본 아이돌  도미나 마유에게 끔찍한 사건이 일어났다.

그는 싱어송 라이터로 변신하고 인기를 얻었는데 이와사키 토모히로의 팬이 그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했다. 

또 이와사키는 도미타가 선물을 받지 않았다는 이유로 30차례 넘게 칼로 찔렀고 “내가 해냈다”라고 외쳤고 도미타는 피습 후에 가까스로 깨어났지만 실명위기와 마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호소했다.

otvN, tvN 방송 ‘프리한 19’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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