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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TV 저녁 생생정보’ 26가지 반찬, 1만 원 보쌈 정식+생 가자미찌개&아귀수육+12,000원에 삼겹살&양념목살&양념게장 무한리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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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1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에서는 다양한 맛집이 소개됐다. (생생정보통 맛집오늘) 

‘택시맛객’ 코너에서는 울산광역시 지역 주민 강력 추천! 보쌈 정식 & 生가자미찌개 편으로 울산 택시기사와 지역 주민들이 꼽은 맛집을 찾아갔다.

KBS2 ‘2TV 생생정보’ 방송 캡처
KBS2 ‘2TV 생생정보’ 방송 캡처

먼저 방문한 곳은 울산 신정동 맛집으로 보쌈 정식이 유명하다.

부드러운 수육에 매콤한 김치가 환상의 조화를 이룬다.

특히 이집은 음식이 차려지면 카메라를 꺼내들어 사진을 찍게된다.

상다리가 부러질정도로 한상 가득 다양한 밑반차이 나오기 때문이다.

가자미구이, 고등어조림, 양념게장, 찌개까지 총 26가지 메뉴가 나온다.

손님들은 맛도 있고 양이 푸짐해서 좋다, 저렴하면서도 맛있어서 20년 넘게 단골이다라고 말했다.

단골 대부분이 주민일 만큼 동네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한정식 한상차림으로 푸짐한 보쌈정식 1인분에 1만 원이다.  

주인장은 “손님들이 싸게 배불리 먹고 가시는 게 좋아서 가격을 17년째 올리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음식의 식자재는 매일 사용할 만큼만 직접 구매한다.

모든 음식을 직접 만들기 때문에 매일 새벽에 출근한다.

KBS2 ‘2TV 생생정보’ 방송 캡처
KBS2 ‘2TV 생생정보’ 방송 캡처

이어 찾아간 곳은 얼큰하고 구수한 가자미찌개가 맛있는 맛집이다.

지역 주민들에게 인기 만점인 곳이다.

가게 안은 손님들로 북적이고 있었다.

담백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그 어떤 생선찌개와도 비교불가한 맛이다.

도톰한 생선살을 후후 불어 입에 넣으면 살살 녹는다.

뼈와 살이 그냥 분리되기 때문에 숟가락으로 퍼먹어도 될 정도다.

이곳은 냉동 가자미가 아닌 생가자미로 찌개를 끓인다.

또 매일 바뀌는 수제 반찬만 약 17가지 이상이다.

손님들은 일주일에 3일정도는 오는 것 같다, 너무 맛있어서 5년 넘게 단골이다라고 말했다.

시그니처 메뉴인 생 가자미찌개, 아귀수육 등이 있다. 

생 가자미찌개(1인분) 1만5000원, 아귀수육(4~5인분) 10만원(예약 필수) 등이다. 

KBS2 ‘2TV 생생정보’ 방송 캡처

‘가격파괴Why’ 코너에서는 삼겹살, 양념목살, 양념게장 12,000원 무제한 편으로 인천의 한 식당을 방문했다. 

삼겹살, 양념목살, 양념게장을 12,000원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가게 안은 손님들로 가득 차 빈자리가 없을 정도였다.

이곳에선 주문도 사치.

인원 수만 확인되면 곧바로 쌈채소와 양파절임, 파김치, 고기가 차려진다.

육즙이 넘치는 삼겹살을 먼저 즐기고 이어 양념 목살, 양념게장까지 먹으면 밥 한공기는 뚝딱이다.

손님들은 맛있고 저렴하다, 무한리필이라 맘껏 먹을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2인 이상 주문 가능하며 성인 1인 1만2000원, 초등학생 7000원, 미취학아동 3000원이다. 

시간제한은 2시간이다.

KBS2 ‘2TV 생생정보’는 월~금 저녁 6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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