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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요요미, 토트넘 응원가 불러 ‘화제’…“ 32년 무명가수 아버지 한 풀어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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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가수 요요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요요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물 너무너무 감사합니당ㅎㅎㅎ너무 좋아요ㅠㅠㅠㅠ예쁘게 음악 잘 들을께욤~~키다리 아저씨 힘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요요미는 선물받은 헤드셋을 쓴 채 인증샷을 올린 모습이다.

특히 그녀의 커다란 눈과 오목조목한 이목구비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요요미 인스타그램
요요미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헛 놀래라 첫사진 요요미님 짱”, “핑크 헤드셋과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가수 요요미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다. 

그는 지난해 싱글 앨범 ‘첫번째 이야기’로 데뷔해 지난 4월 ‘꼭꼭꼭’을 발매하며 꾸준히 활동중이다. 

요요미는 지난 2월 방송된 tbs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 출연해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5연승 가수인 천제원을 상대로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했다.

또, “일용직을 전전하며 가수의 꿈을 어렵게 이어가던 32년 무명가수 아버지의 한을 풀어드리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던 요요미는, 첫 번째 곡으로 가장 좋아하는 그룹인 BTS의 ‘DNA’를 요요미 만의 매력으로 불러 스튜디오에 있던 관계자는 물론, 청취자들과 BTS의 팬 아미들을 놀라게 만든바 있다.

가수 요요미는 최근 유튜브 채널 ‘요요미’를 통해 토트넘 응원가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녀가 부른 토트넘 응원가는 현재 커버송 영상 중 2위 기록을 세우며 조회수 34만뷰를 넘겨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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