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구구단(gugudan) 미나가 셀카를 공개해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최근 미나는 구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에 “190518 #구구단 #미나 매주 만나도 매주 예쁜 엠씨뀨리 오늘 뀨리도 조타 조타 참 조타#gugudan #MINA #강미나 #BEHIND”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상큼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미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미나는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 21세, 지난 2016년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으며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국민 프로듀스들의 마음을 훔치며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 2016년 구구단의 멤버로서 데뷔했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미나는 지난 2017년 방송된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를 시작으로 ‘독고 리와인드’, ‘계룡선녀전’에 출연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더불어 MBC ‘쇼 음악중심’의 MC를 맡아 매끄러운 진행 솜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다재다능한 미나는 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 편에 출연 중이다.
미나는 긍정적인 에너지와 적극적인 자세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병만이 만든 뗏목에 누워 ‘정글 눕방’을 선보이거나, 신개념 모기 퇴출춤을 예고하는 등 망가짐도 불사하는 적극적인 모습으로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했다.
최강 인간 비타민에 등극한 구구단 미나가 출연 중인 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