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비투비(BTOB) 정일훈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정일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정일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일훈은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 지난 2012년 비투비의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그룹ㄷ의 멤버로서 다양한 콘셉트의 곡들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지난 2월에는 솔로곡 ‘Spoiler (Feat. Babylon)’을 발표했다.
디지털 싱글 ‘Spoiler(Feat. Babylon)’는 정일훈의 감성을 더해 하나하나 선택한 섬세한 단어들로 이별의 감정을 풀어낸 R&B 장르의 곡으로, 독보적인 음색의 감성 보컬 Babylon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특히, 트렌디한 비트 위로 흐르는 잔잔한 템포의 보이스를 통해 래퍼 정일훈의 보컬리스트로서의 매력도 느껴져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더불어 정일훈은 비투비의 ‘MOVIE’, ‘The Feeling’ 등을 비롯해 지난해 전곡 자작곡으로 채운 첫 솔로 앨범 ‘Big wave’를 발표하며 프로듀서는 물론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뽐낸 바 있다.
한편, 정일훈은 MBC 표준FM ‘아이돌라디오’의 디제이로서 매끄러운 진행 솜씨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