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래퍼 치타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치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지하게 생각해봐도 멋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난끼 가득한 치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치타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 지난 2010년 블랙리스트 싱글 앨범 ‘Money Can't Buy Me Love’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털털하고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이며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또한 지난 3일에는 새 디지털 싱글 ‘비행(FLIGHT)’을 발매했다. 신곡 ‘비행’은 지난해 2월 발매한 첫 정규앨범 ‘28 IDENTITY’ 이후 치타가 약 1년 3개월 만에 발표하는 정식 신보이다.
치타만의 독특하고 매력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신곡 ‘비행’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1인칭 시점에서의 사랑과 삶에 대한 중의적 내용을 담았다.
한편,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치타는 최근 Mnet ‘프로듀스 X 101’에 랩 트레이너로 출연해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치타가 트레이너로 출연하는 Mnet ‘프로듀스 X 101’는 글로벌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