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강동원의 과거 사진이 고화질로 복원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화질로 복원한 강동원 과거사진’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화질로 변한 강동원의 과거 사진들이 나열되어 있다.
오랜 시간이 지난 탓에 화질이 깨져 흐릿하게만 보이던 사진들이 고화질로 보이며, 그의 미모를 여과없이 드러내고 있다.
특히 깨물어 주고 싶을 정도로 깜찍한 모습과 더불어 넘사벽 미모의 등장이 감탄사를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세상 다 가진 얼굴 ”, “와 진짜 무슨 인소에서 튀어나온 사람 같아요.... ”, “잘생긴 사람은 많지만 이렇게 소년미 넘치는 얼굴은 흔치 않은 것 같아요 ”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동원은 1981년생으로 올해 39세인 배우다.
그는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기계공학과 재학 당시 모델로 데뷔했으며 이후 2003년 배우로 발을 내디뎠다.
이후 ‘그녀를 믿지 마세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전우치’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갔다.
현재 그는 할리우드 영화 ‘쓰나미 LA’서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작품을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5일 모노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브이로그 영상을 예고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공개된 영상 속 강동원은 해변가를 거닐다 카메라를 응시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