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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콘서트→ 뮤지컬 ‘엘리자벳’→ ‘엑스칼리버’…김준수(XIA)는 열일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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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2019년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김준수(XIA)의 근황이 공개됐다.

21일 오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오늘 같이 좋은 날씨엔 연습이 최고. 매일같이 열심히 #뮤지컬 연습 중인! 멋진 준수의 #selfie 선물 도착 #샤더왕 의 #엑스칼리버 오는 6월, 세종문화회관에서 모두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뮤지컬 ‘엑스칼리버’ 연습에 참가한 김준수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검은색 이마를 시원하게 드러낸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동글동글한 콧방울과 초롱초롱한 눈빛을 자랑하는 김준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30대 초반이라는 나이가 믿기 어려운 그의 동안 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김준수 화이팅!!!!”, “세상에 깐준수 이렇게 잘생길 일이야?”, “엑스칼리버 빨리 만나고 싶어요!”, “얼빠는 행복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준수(XIA)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김준수(XIA)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김준수는 지난해 11월 전역 후 쉴 틈 없이 그야말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작년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3일간 ‘WAY BACK XIA’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 김준수는 뮤지컬 ‘엘리자벳’을 통해 화려하게 컴백했다.

이후 그는 일본 일본투어 콘서트 ‘2019 WAY BACK XIA TOUR CONCERT in JAPAN’을 열고 3년 만에 일본 팬들과 호흡, 변치 않는 인기를 입증했다.

그리고 다가오는 6월에는 뮤지컬 ‘엑스칼리버’로 다시 무대 위에 오른다. 

EMK 오리지널 뮤지컬 ‘엑스칼리버’(제작 EMK뮤지컬컴퍼니)는 색슨족의 침략에 맞서 혼란스러운 고대 영국을 지켜낸 신화 속 영웅 아더왕의 전설을 재해석한 작품.

김준수는 극 중  왕의 운명을 타고난 빛나는 카리스마와 존재감을 지닌 청년 ‘아더’ 역을 맡아 이전 작품들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에 앞서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19 WAY BACK XIA ENCORE CONCERT’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추억을 쌓는다.

이처럼 가수이자 뮤지컬배우로 활약 중인 김준수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김준수(XIA)가 출연하는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오는 6월 15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월드프리미어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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