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감스트의 일상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감스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금 잘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푸른 계열 티셔츠와 큰 체인 목걸이를 한 채로 힙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립스틱을 바른 듯 붉은 입술이 눈에 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입술색 뭐 쓰세요? 무뼈 만숙 3호요”, 인직도 불금 잘 보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감스트는 1990년생으로 올해 30세다. 그는 조선대학교 영어과를 중퇴했으며 현재 스포티즌 소속이다.
감스트는 BJ로 활약하며 지난 2016년 아프리카TV BJ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유튜브, 축구 해설,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그는 ‘스포츠 매거진’, ‘진짜 사나이 300’, ‘너의 돈소리가 들려’, ‘렌트채널 님은 부재중’ 등에 출연했다.
최근 감스트는 흉가체험 영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일명 ‘나락즈’라고 불리는 BJ크루, BJ외지례, BJ남순이와 함께 아프리카TV방송을 통해 흉가체험을 공개했다.
이들이 방문한 곳은 세계 3대 흉가 중 한곳으로 기괴한 그림들이 잔뜩 그려져있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