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트와이스(TWICE)가 ‘대학교 축제에 오면 반응 최고일 것 같은 화려한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투표에서 1위에 선정됐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 디시’는 ‘대학교 축제에 오면 반응 최고일 것 같은 화려한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투표의 결과를 공개했다.
해당 투표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됐으며, 트와이스가 28.4%의 지지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
이어 21.3%를 받은 싸이가 2위를 차지했으며, 블랙핑크가 9.2%로 3위를 기록했다.
투표에 참여한 네티즌들은 트와이스의 매력 포인트로 멋있다, 거침없는, 화려한을 꼽았다.
최근 7번째 미니앨범 ‘FANCY YOU(팬시 유)’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한국과 더불어 일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트와이스.
그들은 한국어 앨범 ‘YES or YES(예스 오어 예스)‘와 ‘FANCY YOU’로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한, 2018년 9월 발표한 일본 정규 1집 ‘BDZ’부터 11월 국내 미니 6집 ‘YES or YES’, 2019년 3월 일본 베스트 2집 ‘#TWICE2’, 그리고 4월 국내 미니 7집 ‘FANCY YOU’까지 4연속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아시아 원톱 걸그룹의 막강한 인기를 증명했다.
이 중 ‘#TWICE2’는 2011년 11월 발매된 카라의 ‘슈퍼걸’ 후 7년 3개월여 만에 해외 여성 아티스트의 앨범 중 처음으로 발매 첫 주 20만 포인트를 돌파하는 기록도 세워 화제를 모았다.
아울러 트와이스의 미니 7집 ‘FANCY YOU’의 타이틀곡 ‘FANCY(팬시)’ 뮤직비디오는 7일 오전 3시 40분경 유튜브서 8000만뷰를 돌파하며 인기 고공 행진 중이다.
한편, 트와이스(TWICE)는 2019년 월드투어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트와이스 월드 투어 2019 ‘트와이스라이츠’)’로 북남미 4개 도시를 포함한 전 세계 9개 도시서 10회 단독 공연을 펼치고 국내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