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에이틴2’에 출연 중인 신승호가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제작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근 신승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요 #NII #JTBC #열여덟의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커피차 앞에 서 있는 신승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신승호는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 지난 2016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하며 얼굴을 알렸고 ‘에이틴 시즌1’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에이틴 시즌1’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낸 신승호는 ‘에이틴 시즌2’에도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웹 드라마 ‘에이틴 시즌2’는 수많은 고민과 선택 속 모든 순간을 진심으로 살아가는 단 '하나'뿐인 10대들의 이야기! 10대 공감 로맨스.
그는 극중 넘사벽 피지컬의 체대 입시생이자 차가워 보이지만 알고 보면 빙구미가 넘치는 남시우 역을 맡아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웹 드라마 ‘에이틴 시즌2’는 매주 목, 일 오후 7시 V LIVE, 네이버TV,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볼 수 있다.
한편, 신승호는 옹성우, 김향기 주연의 ‘열여덟의 순간’에 출연한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