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생활의 달인’ 솥밥 달인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671회에는 서울 구로구 구로동의 솥밥 달인이 소개됐다.
서울 구로구 구로동. 회사가 밀집된 이곳에 직장인들이 일순위로 꼽는 식당은 바로 솥밥 가게다.
이곳의 솥밥은 무쇠솥을 사용해 밥의 구수함을 살렸을 뿐 아니라 오징어, 문어 등의 해물이 들어가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비법으로 지은 밥이라고 하니 평범한 솥밥과는 비교가 불가하다.
거기다 가장 맛있는 솥밥을 만들기 위해 달인은 잠시도 불 앞을 떠나지 않는다.
달인의 어머니는 “오징어, 문어와 여러 가지 해물이 들어간다. 관리를 잘해야지 안 그럼 냄새가 나서 못 먹는다”고 강조했다.
솥밥을 시식한 잠행단은 “해물을 씹고 있는데 상당히 부드럽다”고 평가했다.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21 15: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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