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이엑스아이디(EXID)와 김신영 투 샷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다.
21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 이엑스아이디와 디제이 김신영이 같이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신영과 이엑스아이디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엑스아이디는 지난 2012년 ‘Holla‘로 데뷔했으나 멤버 3명의 탈퇴와 함께 솔지와 혜린이 그룹에 합류하면서 재정비를 했다. 이후 ‘위 아래’로 컴백, 하니의 직캠 영상과 함께 역주행을하며 화제를 모았다.
역주행 이후 이엑스아이디는 ‘아예’, ‘핫핑크’, L.I.E’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러다 지난 3일 하니와 정화가 계약만료와 함께 소속사를 떠난다고 밝혔고, 팬들이 우려하는 해체는 아니라고 전했다.
한편, 이엑스아이디는 지난 15일 ‘ME&YOU’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 이엑스아이디는 신곡의 라이브 무대와 스피드 질문 등을 선보이며 8년 차그룹의 끈끈한 우정을 보여줬다.
또한 라디오 마지막에는 “오늘 EXID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고 저희 다섯 명을 많이 사랑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신영이 진행하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주 오전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