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이솜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이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핸드폰을 바라보고 있는 이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솜은 지난 2010년 영화 ‘맛있는 인생’에서 민아 역을 맡으여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좋아해줘’, ‘범죄의 여왕’, ‘대립군’, ‘소공녀’, ‘나의 특별한 형제’ 등에 출연해 개성 강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대중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스크린관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솜은 최근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와 드라마 ‘구해줘2’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1일 개봉된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에서 이솜은 실감 100% 프로 취준러 미현 역을 맡아 신하균, 이광수와 완벽한 케미를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누적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한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는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한편, 이솜은 영화뿐만 아니라 OCN ‘구해줘2’에도 출연해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는 극중 민철(엄태구 분)의 8살 어린 여동생 김영선 역을 맡아 영화와는 색다른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어 당기고 있다.
OCN ‘구해줘2’는 매주 수, 목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