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청량+청순美 가득 담긴 화보 공개…‘역시 화보 장인’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선미가 화보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최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여름 느낌이 물씬 풍기고 있는 선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선미는 1992년생을 올해 나이 28세, 지난 2007년 원더걸스의 멤버로서 데뷔했으나 지난 2010년 학업 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다.

그러다 2013년 ‘24시간이 모자라’로 가요계에 돌아왔으며 2014년 원더걸스에 재합류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다. 그룹 해체와 함께 다른 소속사와 손을 잡고 2017년 솔로로 전향했다. 이후 ‘가시나’, ‘사이렌’, ‘누와르’ 등을 발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지난 2월부터 월드투어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는 선미의 월드투어 서울 앙코르 콘서트 티켓팅이 시작된다.

21일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금일 저녁 8시 예스24, 멜론티켓을 통해 월드투어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 서울 앙코르 콘서트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고 전했다.

월드투어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 서울 앙코르 콘서트는 오는 6월15일 서울 성동구 YES24 라이브 홀에서 개최되며, 월드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공연인 만큼 뜨거운 열기가 예상된다.

한편, 선미는 최근 V앱을 통해 “유럽투어는 기대도 안했는데 정말 감사하다. 다가오는 일본 콘서트도 기대된다”고 감사의 인사와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이어 “투어를 진행하면서 앨범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월드투어가 끝나면 새 앨범으로 찾아 뵙고 싶다”고 신보 계획을 깜짝 스포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