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닥터 프리즈너’ 이다인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이다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편안한 분위기의 이다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다인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 드라마 ‘스무살’과 영화 ‘역린’에 특별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비쳤다. 이후 영화와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들을 만나고 있다.
연기자로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이다인은 최근 KBS2 ‘닥터 프리즈너‘에서 태강 그룹 이덕성 회장과 모이라의 막내딸 이재인 역을 맡았다.
그가 맡은 ‘이재인’은 드라마 속에서 나이제(남궁민 역)의 조력자로 등장해 맡은 일들을 톡톡히 해내는 캐릭터이다.
이다인은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극의 긴장감을 자아냄은 물론, 시시각각 변화하는 캐릭터의 감정을 디테일하게 표현해 ‘이재인’이라는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신개념 감옥X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 KBS2 ‘닥터 프리즈너’의 후속작으로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트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로맨스 ‘단, 하나의 사랑’이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